망원동 작은서점 & 워크샵룸 <ZEROHUNDRED>에서 작은 음악감상시간이 열렸습니다. [아무거나 그리고 음감회] 금요일이 되면 서점영업을 마친 저녁시간에 이 곳에 모여 각자 그림을 그리거나 아무거나 하고싶은 것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소모임 <아무거나 그리고 드로잉>에 특별한 프로그램을 초대했습니다. 독립출판물 <관객일기>의 저자 김종규님이 진행하는 음악감상회와 함께합니다. 기존 소모임 참여자가 아니더라도 워크샵룸 안쪽 자리에서 간단하게 한잔 하면서 각자의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. @ 일시: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부터@ 장소: 워크샵룸 & 작은서점 <ZEROHUNDRED> 서울시 마포구 망원로2길 19@ 입장료: 5천원 (뱅쇼와 간식 포함) 장소가 넓지 않아 도란도란 마주 앉아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입니다.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시간 보내면서 서로의 음악에 귀기울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