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이 많아지는 하루 입니다.예약제로 진행되고 있는 서점은 난로를 켜놓았지만,따뜻함보다는 조금은 쓸쓸한 기운이 더 감돌고 있어요.12월 중에 진행하려던 이벤트는 해를 넘기게 될거 같지만,계획했던일이 미뤄졌다고 생각하기보단 조금 더 준비할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고 생각 하려 합니다.이 시기가 지나가고 다시 더 시끄럽고 북적북적한 분위기로 모두와 만날수 있길 바라봅니다.
ZEROHUNDRE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