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처에 디저트 맛집이라는 곳에서 브쉬 드 노엘 한조각을 사왔어요.크리스마스가 한층 가까워졌다는 뜻이겠죠.이 집은 지나치면서 한번도 들어가 본적은 없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어요.뜻밖에 저 혼자 발견한 맛집인줄 알고 맛있게 먹으며 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유명한지 (저만) 몰랐던 집이더라구요.여행 도중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 느끼는 안락함과 커피 그리고 맛있는 케익 한조각이 생각 나네요.내년에는 어디로든 떠나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.
ZEROHUNDRED